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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

푸켓리조트_굿바이 세레니티, 세레니티 리조트 & 레지던스 푸켓 에필로그(Serenity Phuket, Rawai) 굿바이 세레니티, 마음과 몸이 편안했던 풀빌라 리조트. 세레니티 푸켓(Serenity Phuket, Rawai)언제 시간이 흘렀는지도 모르게 세레니티에서의 3박 4일이라는 시간은 참 빨리도 흘러가버렸습니다. 하지만 이 짧은 시간의 이곳에서 먹고 놀고 쉬고 자고 마시고 바라보고 즐겼던... 유유자적하게 지냈던 경험은 오랜시간 제 마음속에 각인이 되어 추억으로 남게 될 것 같습니다. 푸켓에 가기전 몸과 마음이 지쳐 힐링이 필요하여 축 늘어져 있다가 푸켓에 가기 일주일 전부터 푸켓에 간다는 기대로 인해 잠을 설치다 도착하게 된 푸켓, 마음속으로 고대하던 여행을 즐기면서 충전된 마음은 한국 도착 후 한달이 지났음에도 쉬이 가라앉지 않는 것 같습니다. 계속 사진작업을 하고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면서 다시 추억하면서.. 더보기
이안이는 피아니스트 이안이 엄마는 피아노를 전공했어요. 그 영향인지 이안이도 피아노를 좋아하네요 ^^. 참 다행입니다. 제 아이도 음악을 좋아했으면 했거든요. 오늘(2017.06.25)은 이안이가 태어난지 245일째입니다. 더보기
푸켓여행에피소드_세레니티에 상주하는 고양이이와 달팽이님("님"을 붙인 이유가 있다는..) 푸켓여행 에피소드 #2세레니티에 상주하는 고양이이와 달팽이님("님"을 붙인 이유가 있다는..)밥먹고 놀다보면 세레니티의 터줏대감 카리스마 고양이가 다가옵니다. 특히 공을 가지고 놀고 있으면 100% 옵니다. 공을 좋아하나봐요.ㅎㅎㅎ 와서 같이 놀자고 발라당 자빠져서 아양을 떨어댑니다. 완전 귀엽죠. 발 사이로 왔다 갔다 하기도 하구요. 너무 귀여워서 한참을 데리고 놀았습니다. 또 모르죠.... 고양이 입장에선 걔가 절 데리고 놀아줬는지도 모르는거잖아요? ㅎㅎ 재미난 푸켓여행 에피소드는 계속됩니다.To be continued... 더보기
푸켓여행_푸켓 라와이에서 자유로운 영혼의 올 누드 아저씨를 목격하다. 푸켓여행 에피소드 #1- 푸켓 라와이에서 자유로운 영혼의 올 누드 아저씨를 목격하다.새벽에 일출 찍으러 일어나서 카메라를 챙겨서 풀빌라 테라스로 나왔습니다. 푸켓에 도착한 두번째 날이었죠. 테라스에 나와서 장비를 꺼내놓고 저 멀리 수평선 너머로 보이는 풍경을 찍으려고 뷰파인더를 들여다 봤습니다.푸켓의 일출은 뷰파인더 속에다가 이런 멋진 풍경으로 담겨지더군요. 와.. 멋지구나 !! 감탄하면서 셔터를 연신 눌러댔습니다.그런데 갑자기 옆에서 영어로 쏼라~쏼라~ 하는 소리와 함께 Tom!! Don't go~!! 라고 외치는 소리를 뒤로 한채...... 하얀 엉덩이를 씰룩거리면서 누군가가 바다로 뛰어 들더군요 ;;;; Oh !! my eyes..ㅜㅠ바로 앞에서 일어난 광경이기에 누드 아저씨를 프레임안에 넣고 계속.. 더보기
푸켓여행_라와이에서 로띠 만드는 청년을 만나다. 라와이에서 로띠 만드는 청년을 만나다. 방콕에 가면 길거리에 로띠, 팟타이, 꼬치등을 판매하는 노점이 참 많았습니다. 허나 푸켓에 가면 이런 노점이 많지는 않습니다. 물론 제일 번화가인 빠통으로 간다면 이야기가 틀려지지요. 빠통은 없는게 없더라구요. 빠통만 벗어나서 조금이라도 한적한 곳으로 간다면 노점상을 찾기가 참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반갑게도 라와이에서 마사지를 받고 난 후 테스코에 들러 장을 보고 나오니 로띠를 판매하는 노점상이 와있더군요. 아래 사진 보면 사람뒤로 오토바이 보이시죠? 오토바이에 노점가판이 연결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면서 판매하더라구요. 4월 방콕갔을때 맛본 로띠의 맛을 잊지 못해서 태국에 가면 꼭 먹어야지 했었는데.. 로띠 판매하는 곳을 찾지 못해서 못 먹.. 더보기
푸켓맛집_세레니티 리조트 88 EAST BEACH LOUNGE의 점심 세레니티 리조트 " 88 East Beach Lounge "의 점심. 리조트에서 실컷 놀고 쉬다보면 배가 고파집니다. 배가 고파지면 먹어야 겠죠? 리조트 예약할때 트립어드바이저를 통해서 평을 봤을때 음식에대한 칭찬이 참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매일 점심을 이곳에서 해결 해야 겠구나...라고 생각하고 왔건만 조식을 느지막하게 배불리 먹고 놀고 자고 쉬다보면 점심은 이미 예전에 지나있더군요. 그래서 제때 먹은 점심이 하루밖에 없었지만 맛은 끝내줬기에 포스팅을 남깁니다. 가격대는 리조트치고는 합리적인 수준입니다. 메뉴별로 대략 200~400바트 수준이거든요. 대략 한끼에 한화로 12,000원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조식을 먹었던 88 EAST BEACH LOUNGE에서 점심을 먹을 수 있습니다. 저녁엔.. 더보기
20170610 원찬이돌잔치 by dji osmo 우리 딸 이안이 친구 원찬이 돌잔치에 다녀왔어요. 엄밀히 따지면 이안이 친구이기전에 저랑 친한 동생 수진이 아들인거죠 ^^ 돌잔치때 이렇게 컨디션이 좋은 아가는 처음 봤습니다. 한번도 안울고 빵긋빵긋 웃고, 잔치 끝나자마자 잠을 자주는 쎈쓰!! 효자네요 :D장소는 잠실파미에파티, 촬영은 dji osmo 를 통해 촬영했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라서 촬영&편집에 서투름이 묻어나지만! 원찬아 너네엄마 결혼식도 촬영했고, 원찬이 돌잔치도 촬영했네. 너네집 경사는 나와 함께 하는구나 ㅎㅎ원래 원찬이 생일은 2016년 6월 15일이에요. 원찬아 생일 축하해 ^^원찬아 삼촌이 찍은 엄마 결혼사진 보여줄까? 더보기
푸켓여행_라와이집시빌리지의 해산물식당 최강자, 쿤파식당(Khun Pha Rawai BBQ) 푸켓에서 제일 저렴한 비용으로 해산물요리를 즐길 수 있는 라와이의 해산물시장. 그중에서 최강자를 만나다.푸켓 도착 첫째 날에 갔었던 묵디식당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한국의 해산물수준에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맛있었지만 그보다더한 감동을 찾고야 말았습니다. 그이름은 바로 쿤파식당(Khun Pha Rawai BBQ) 이었습니다. 쿤파식당은 묵디식당의 오른쪽에 있는 식당입니다. 이곳을 추천해준 사람이 바로 아래 사진 속의 주인공입니다. 첫째 날 이곳에서 해산물을 구입했었거든요. 그때의 친절함이 계속 기억에 남아 라와이집시빌리지의 두번째 방문때도 이 집에 들러서 해산물을 구입했습니다. 해산물을 구입하면서 어느 집이 제일 맛있냐고 물어봤더니 쿤파식당이 제일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추천을 해주더라구요. 아무래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