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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

이안 지안이가 많이 컸다고 느낄때. 이젠 제법 혼자 노는 시간이 조금(?)은 늘었어요. 전엔 무조건 엄마 껌딱지였는데. 이안이는 혼자서 윙크하고, 책보고, 장난감 가지고 놀면서 혼자서 잘 놀고, 지안인 언니 졸졸 따라다니면서 따라쟁이 놀이 하고. 이렇게 계속 둘이 잘 놀아주니 기특합니다. 더보기
지안이 솜털 뽀송뽀송할때. 돌 전이니깐 이사온 해였던것 같네. 2018년도. 솜털 뽀송 뽀송 귀요미 둘째 지안이. 이랬던 지안이가 지금은 어마어마어마어마...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로 변해버렸다. 아니다... 내가 늙은건가? 더보기
지안, 2019년. 언니에 비해 지안이 사진이 카메라로 많이 담아주질 못해서 미안해.ㅠㅜ. 아니... 담긴 했는데;; 보정을 거의 못해서 하드에 머무르고만 있는거구나. 아빠가 빨리 작업해서 남겨놓을께 ㅎㅎ 더보기
늦겨울, 이안. 2019년 3월 사진. 이렇게 이쁘게 입고 나가서 땡깡을 많이 부렸던 늦겨울 어느날. 할머니가 사준 멋진 코트를 입으니 더 귀여웠다. 이래서 어른들이 사진을 많이 찍어놓으라고 하나보다. 벌써 이때의 기억이 흐려지고 있네.. 더 많이 찍어줘야 겠다. 더보기
이안, 2019년 여름 날. 모자도 사고 원피스도 사서 예쁘게 입은 어느 여름 날. 더보기
설빔으로 바바리 득템. 외할머니 찬스 외할머니가 사준 설빔. 바바리 ^^ 집에와서 입어보니 더 이쁘네 ㅎㅎ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다. 더보기
동생아 울지마 동생아 울지마.... 울면.... 엄마가 밟으러 올꺼야..... 하하하 진짜로 밟은거 아닙니다~ 더보기
이안이 젓가락질 잘해요. 이안이가 이젠 제법 젓가락질을 잘해요. 유아용 젓가락이지만 몇번 사용해보더니 이젠 제법 잘 집습니다.콩알도 집고, 우동면발도 잘 먹네요 ^^ 부모가 되어보니 이런 작은 성공 하나하나가 크게 행복으로 다가옵니다. 우리 부모님들도 그러셨겠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