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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니티리조트

푸켓여행_세레니티 리조트에서 맞은 안다만 해(海)의 3일간의 환상적인 일출에 감동하다 환상적인 푸켓의 일출에.. 진심으로 감동하다.. 푸켓의 세레니티 리조트에서 지내는 3일 간 매일 같이 일출 10분전 새벽 5시 40분경이면 어김없이 눈이 떠졌다. 한국과의 시차가 딱 2시간 차이, 일상 생활의 출근하는 시간이어서 그런것일까?.. 새벽에 눈 비비고 일어나 어김없이 카메라를 들고 일출을 찍으러 바깥으로 나온다. 숙소에서 바로 바닷가로 연결된 비치프론트형태의 빌라는 이런 점이 가장 큰 장점인것 같다. 일어나서 반바지에 나시하나 걸치고 바로 일출을 찍으러 해변으로 나올 수 있다는 점... 3일 간 내가 찍고, 내가 혼자 감동했던 안다만 해(海)에서 떠올랐던 일출 사진들을 지금 천천히 살펴보려한다. 라와이의 새벽 해변을 밝혀준 1일차 일출.라와이의 새벽 해변을 밝혀준 2일차 일출. 라와이의 새벽 .. 더보기
푸켓여행_태국의 별미, 그건 바로 마사지. 이틀동안 몸을 맡긴 라와이 킴스마사지 태국여행의 꽃... 그건 바로 '마사지' 태국여행하면 맛사지를 당연히 받아야겠죠? 우리나라에선 도저히 범접할 수 없는 가격으로 만족스럽게 여행의 피곤함과 하루의 나른함을 풀어 줄 수 있는 마사지는 단연 태국여행의 꽃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태국의 음식도 꽃 중의 꽃이라고 할 수 있지만 태국의 음식과 더불어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 바로 마사지입니다. 마사지를 결혼할때 와이프랑 같이 한번 받아봤거든요. 그때의 느낌은 그야말로 신세경이었습니다. 그러다가 태국을 여행하면서 태국마사지를 한번 받아봤는데... 아담과 이브가 에덴동산에서 맛보지 말아야할 선악과를 먹은 것 마냥... 그 이후로 전 태국의 마사지에 완전히 뿅가게 되었습니다. 세레니티 리조트에서 지내면서 리조트의 Senses Spa를 이용할 계획도.. 더보기
푸켓여헹_라와이집시빌리지의 해산물식당 2인자. 묵디식당(Mook dee Seafood) 푸켓에서 제일 저렴한 비용으로 맛있게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곳인 라와이집시빌리지 해산물시장. 피곤함을 이끌고 세레니티 리조트에 도착해서 2시간을 쉬었습니다. 도착해서 쉬는 2시간동안 완전하게 리프레쉬가 되었죠. 멋진 숙소였기에 푹신한 쇼파에 가만히 기대어 파도가 일렁이는 바다를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푸켓까지 8시간의 여독이 충분히 풀리는 느낌이었거든요. 그렇게 몸이 풀리자...잠이 먼저 오는게 아니라 장이 먼저 꿈틀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날 먹은 음식을 계산해보니 오전 08시20분에 탑승하여 2시간 후 기내식을 먹었고 푸켓 도착 1시간 전 간단한 샌드위치 하나 먹은게 전부였거든요. 그래서 한국에서 미리 알아봤던 현지 해산물식당에 가기로 하여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리조트에서는 내일 점심을 먹기로 하고 우선.. 더보기
푸켓여행 프롤로그 여행하기전 걱정을 좀 많이 했었습니다. 일정 내내 태풍과 함께한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가보니 첫날만 살짝 비가 오락가락하고 두번째 날부턴 너무 화창했습니다. ^^어디서나 Free Wifi는 됐었지만 포스팅을 할만한 여건은 안되는 것 같습니다. 역시 한국이 인터넷속도 하나만큼은진짜 빠르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한번 느끼고 돌아왔습니다.오늘 오전에 한국에 도착해서 계속 잤습니다. 마치 시차가 낮과 밤이 바뀐사람처럼 말이죠.ㅎㅎ 태국이랑은 딱 2시간 차이지만 어제 저녁 10시 20분 출발 비행기로 비행기에서 잠을 자면서 한국에 들어오는 일정이다보니 몸이 많이 피곤해서 못견디겠더군요. 물론 여행현지 새벽 도착, 현지 새벽 출발하는 저가항공의 노숙스케쥴이 아니어서 그나마 덜 피곤한거긴 하지만요. ㅎㅎ 집에 도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