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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여행

푸켓여헹_라와이집시빌리지의 해산물식당 2인자. 묵디식당(Mook dee Seafood) 푸켓에서 제일 저렴한 비용으로 맛있게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곳인 라와이집시빌리지 해산물시장. 피곤함을 이끌고 세레니티 리조트에 도착해서 2시간을 쉬었습니다. 도착해서 쉬는 2시간동안 완전하게 리프레쉬가 되었죠. 멋진 숙소였기에 푹신한 쇼파에 가만히 기대어 파도가 일렁이는 바다를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푸켓까지 8시간의 여독이 충분히 풀리는 느낌이었거든요. 그렇게 몸이 풀리자...잠이 먼저 오는게 아니라 장이 먼저 꿈틀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날 먹은 음식을 계산해보니 오전 08시20분에 탑승하여 2시간 후 기내식을 먹었고 푸켓 도착 1시간 전 간단한 샌드위치 하나 먹은게 전부였거든요. 그래서 한국에서 미리 알아봤던 현지 해산물식당에 가기로 하여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리조트에서는 내일 점심을 먹기로 하고 우선.. 더보기
인천공항에서 타이항공 직항편을 이용해서 푸켓에 도착하다. 인천공항을 여러번 이용했음에도 공항사진찍은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광각렌즈를 챙겨가면서 인천을 한번 꼭 찍어봐야지하면서 벼르다가 결국 찍었습니다. 인천공항..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광활하게 넓고 크더군요. 면세점 또한 공항의 규모에 걸맞게 엄청나게 크구요. 그리고 이번 출국할때 자동출입국등록을 했습니다. 원래 4월에 방콕갈 때 저만 빼놓고 모든 가족이 자동출입국등록을 했거든요. 왜 저만 안했냐구요? 인터넷에서 검색했을때 어느 블로그에서 전자여권만 된다고 써놨더라구요. 아놔... 정확한 정보를 좀 올려놓지.. 전 전자여권이 아니라서 자동출입국심사하는 곳까지 가족을 안내만 해주고 정작 저는 등록을 안했었어요. 별로 불편한지 몰랐긴했지만 이번에 도쿄에 다녀오면서 또 저만 자동출입국등록을 하지 않아서 일행.. 더보기
푸켓여행 프롤로그 여행하기전 걱정을 좀 많이 했었습니다. 일정 내내 태풍과 함께한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가보니 첫날만 살짝 비가 오락가락하고 두번째 날부턴 너무 화창했습니다. ^^어디서나 Free Wifi는 됐었지만 포스팅을 할만한 여건은 안되는 것 같습니다. 역시 한국이 인터넷속도 하나만큼은진짜 빠르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한번 느끼고 돌아왔습니다.오늘 오전에 한국에 도착해서 계속 잤습니다. 마치 시차가 낮과 밤이 바뀐사람처럼 말이죠.ㅎㅎ 태국이랑은 딱 2시간 차이지만 어제 저녁 10시 20분 출발 비행기로 비행기에서 잠을 자면서 한국에 들어오는 일정이다보니 몸이 많이 피곤해서 못견디겠더군요. 물론 여행현지 새벽 도착, 현지 새벽 출발하는 저가항공의 노숙스케쥴이 아니어서 그나마 덜 피곤한거긴 하지만요. ㅎㅎ 집에 도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