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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록

로스엔젤레스, 그리피스천문대에서 바라본 헐리우드 난 가까이에서 볼수있는 줄 알았는데(미국 가기전 하나도 안알아보고 감 ㅡ.ㅡ) 멀리 멀리에서 헐리우드 쪼끄만 간판을 볼수 있는 곳이었다. 미국도 미세먼지는 예외가 아닌지 아니면 해안가가 멀지 않아서 안개가 끼는건지 깨끗하게 멀리까지 선명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느낌이 있던곳이었다. 언제쯤 다시 가볼 수 있을까? 더보기
샌디에고, 라호야비치 멋진 해변, 여유로운 분위기, 미국에서 은퇴 후 지내고자 하는 곳으로 인기 지역으로 꼽히는게 과언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곳이다. 비록 출장으로 갔기에 맘껏 즐기지는 못했지만 물개들, 펠리컨들, 넘실대는 파도 소리, 시원한 바닷바람을 1시간 좀 넘게 즐겼더니 그래도 마음이 많이 시원해지는 곳이었다. 가족이 많이 생각났던 라호야비치. 물개랑 펠리컨을 보면 이안이 지안이가 참 좋아했을텐데 라는 생각을 했던 곳.. 언젠간 같이 올 수 있는 날이 있겠지 ^^ 더보기
샌디에고, 발보아 공원 출장으로 다녀온 샌디에고, 코로나가 이렇게 퍼질줄 몰랐던 작년 가을 한적하고 편안했던 샌디에고. 올해는 동부로 출장 다녀오려했는데. 일정이 틀어짐;; 아... 또 언제가보려나. 더보기
군산, 작년 4월 친척 동생의 결혼으로 군산에 다녀왔는데 군산은 아직 옛스러운 풍경이 많이 남아 있어서 산책하기 참 좋네... 일제강점기시대의 약탈을 당하던 아픈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 뭔가 마음이.. 비장해지기도 하는 그런 곳이다. 고향에서 멀지 않아 어릴적 가끔 갔던 곳인데 고향을 떠나온 뒤로는 몇번 못갔었는데. 이번에 결혼으로 초대받아 동네를 구석 구석 둘러보면서 이안이랑 아내랑 남겨본 사진이다. 지안이는.... 할머니한테 맡겨놓고 나오는 바람에 사진이 없어 아쉽네;; 더보기
이안, 지리산 안 무섭니? 안개 낀 산 길을 혼자서 막 달려가는 우리 큰딸. 장하다. 더보기
지리산, 아버지. 코로나때문에 간만에 여행을 갔다. 라비에벨글램핑, 괜찮네 텐트들도 떨어져있고 자연 그대로를 느끼고 왔다. 올해 2020년 아버지나이가 어느새..... 65가 되시고;;;; 우리 아버지가 언제 이렇게 나이를 드셨을까나......이안이가 크는 만큼 나이도 커지시겠지... 더보기
지안, 사랑스러운 둘째 딸 박지안 ^^* 더보기
꽃, 이안 꽃보다 이쁜 내딸. 사랑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