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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이아빠는 취미부자/홈가드닝

온실 구경

갈때마다 눈이 휘둥그레지는 일명 굼뱅이옆집 '열대야온실' 

열대야는 닉네임이고 그 분이 운영하는 수입식물이 잔뜩 담겨 있는 온실이다. 한 4~5번 간 것 같은데 갈때마다 눈이 휘둥그래지는건 비단 나 뿐만이 아닐꺼라 생각한다(식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어마어마한 수입 식물들이 나좀 사주세요 하고 바라보는데 저마다 몸값이 자비가 없어 쉽사리 지갑을 열수는 없다. 

홈가드너라면 정신 똑바로 차리고 가야 하는 곳이다. 

 

무수히 많은 유혹을 뿌리치고 내가 산건 이 아이들, 수입아이비 hedera helix 뭐어쩌고 저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