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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이아빠는 취미부자/홈가드닝

이게 뭐라고.. 두갸르송 토분.

두갸르송(Deux garcons; 두 남자)이라는 이 토분 브랜드. 

가드닝 하시는 분들은 아마 잘 아실수도 있을텐데... 아무튼 핫. 베리핫 한 브랜드다.

특히 이 토분처럼 리미티드버전은 부르는게 값이 될 수 있는 그런 희소성을 가지고 있다. 

뭐... 3초컷? 과장을 좀 더해보면 1초컷? 인기 가수 콘서트 티켓팅보다 힘들다는 두갸고시. 

이 선물로 인해 나도 두갸르송의 세계로 들어가서 한참을 헤어나오질 못했었지. 지금은 그 늪에서 빠져나오긴 했는데 사진 빨 은 참 잘 받는다는 건 인정. 대신 못 구했을때 우울하게 만든다는건 함정.

갯수를 세어보진 않았지만 꽤 많은 두갸르송을 갖고 있긴하다. 안쓴 새것만해도 6개 이상은 있으니... 쓰고보니. 내가 왜 그랬지? 하는 생각이드네;; 

두갸르송 비커, 크런치 리미티드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