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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가드닝

베루코섬멜라노크리섬하이브리드, 캠포스포르토아넘 이름도 어렵다. 일명 '베멜하'-(Philodendron verrucosum x melanochrysum) 와 '토끼귀'-(Philodendron camposportoanum) 베멜하는 너무너무 찌질하길래 죽으려나 싶었는데 살아나고 있다. 역시 줄기성인 아이들은 어딘가에 부착을 시켜줘야 점점더 큰 잎이 나온다. 귀여운 토끼귀 캠포스포르토아넘은 나눔받은 아이인데 거의 반년을 얼음땡하다가 이제야 열심히 귀여운 뚱잎을 내주고 있다. 이것도 역시 지주대를 세워주던가, 벽에 부착시켜주니 성장이 좀 더 빠르다. 더보기
코로키아 코토네아스터 미안해 코로키아야..ㅠㅜ 우리집에선 코로키아가 안맞나보다. 결국 잎파리 다 떨구고 엄마집으로 요양;;; 더보기
알로에 페글레레 물을 자주 줘서인지 잎이 펴졌다. 원래는 잎파리가 동그랗게 공처럼 오므라들면 예쁜데. 그래서 작은 녀석을 추가로 사서 회사 창가 볕이 잘 드는 곳에 놔뒀다. 공으로 키워야지 ~!! 더보기
스테파니아 세파란타. 이건 감자인가? 비주얼은 밥그릇에 감자 한알... 괴근식물이 요새 뜨는지 가격이 사악하다. 잎파리는 펴지지도 않은채 줄기만 4가닥이 엄청 길어서 완전 짧게 싹둑하다보니... 와....와........ 솜깍지발견.. 칫솔로 완전 박박 닦았더니 거의 5개월째 동면 중.. 그러다가 어제 확인에 보니 싹이 조금났네. 죽은 줄알았는데. 어떻게 자라나 기대해보겠어.. 더보기
필로덴드론 미칸, 잎은 자그만한데 벨벳느낌의 잎이라 빛이 비추면 반짝 반짝 빛난다. 줄기성 식물이라 치렁치렁 길게 잘 자란다. 키우는 것도 순둥순둥 쉬운편이라. 초보에게도 추천하는 식물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