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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이네 집

면회실 창 밖으로 보던 이안이와 첫 외출(판교긴자 후기) 아이가 있기에 방이 있는 곳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100일이 안된 아기를 데리고 갈 만한 음식점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검색 중 집 근처에서 갈 만한 곳은 판교긴자, 백현긴자.. 긴자시리즈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가봤고, 느낀점을 남겨보고자 합니다. 장점1. 발렛파킹으로 주차가 편하다(파킹비 1,000원은 긴자에서 내줍니다)2. 오픈된 공간은 하나도 없이 모두 룸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3. 음식 맛은 대체적으로 괜찮습니다. 4. 다다미 방이 뜨끈 뜨끈합니다. 아기를 데려가실 분들은 괜찮습니다. 아주 따뜻해요.5. 회의 신선도가 괜찮습니다. 단점1. 룸의 밖 풍경은 건너편 건물의 외벽입니다. 중정 구조로 되어 있는 안쪽 방의 뷰는 건너편 방입니다.2. 음식이 순번대로 차근 차근 내어져 오는게 아니라.. 더보기
셀프뉴본촬영 우리 아가 태어나면 찍어주려고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것들을 사용해봤다. 한국에서는 저런 베이비랩을 안판다는...ㅠㅠ 외국 사이트에서 보고 저걸 사려고 동대문 원사 파는 곳부터 니트, 뜨개질 하는 곳 까지 가봤는데 없어서 해외 직구를 했다. 역시, 대륙엔 없는게 없다. 특히 알리익스프레스엔 없는게 없다. 우선 베이비랩 - 신축성이 좋기에 둘둘 둘러주니 이안이도 편안해했다. 아가들은 손을 못움직이게 꽁꽁 싸매주는것에 오히려 편안함을 느낀다고 한다( 이유는 모로반사 때문 )그리고 코쿤!! 이게 은근히 물건이네. 쉽게 아가를 쏙 집어넣고 사진만 찍으면 끝. 제일 난관은 모자. 모자쓰는 걸 저때도 싫어하고 50일이 넘은 지금도 싫어했다. 50일 촬영하면서 이모님이 그러더라 "집에서 조금씩 연습시켜야 한다" 보.. 더보기
이안이를 만나다. 2016년 10월 24일 사랑스러운 우리 이안이와 첫만남. 오랜기간 기다려왔기에 무척이나 설레였단다.앞으로도 많은 시간을 아빠랑 같이 보내자 ^^ 사랑해 이안아. 참고로 네 이름은 할머니가 지어줬고, 뜻은 " 즐거울(기쁠)이, 평안할 안" 이란다.이름대로 살길바란다 :D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