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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육아관찰기

지앤나들이. 봄꽃구경


우리딸 데리고 집근처 지앤숍에 봄나들이를 갔다. 

확실히 봄이 오니 꽃집 분위기가 틀려진다. 꽃도 피고 사람도 북적이고 ^^ 

지앤에만 가면 사고싶어지는게 참 많은데 꾹 참느라 혼났다. 


박이안양께서 출발 전 립밤을 본인이 직접 입술에 바르겠다고 어마어마하게 떼를 쓰며 울었던 여파가 지앤까지 오는 바람에;;; 사진기만 들이대면 째려보고 울어서 사진이 많지 않아 속상하네;; 


날이 좀 풀리면 더 넓은 세상을 보여줘야겠다. 미세먼지의 침공때문에 겨우내내 집에서만 놀았던 이안이에게 미안해서 날씨만 좋으면 나가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ㅡ.ㅡ 떼쟁이가 되어버린 이안이 덕분에 가서 30분만에 집에오긴했지만;; 그래도 몇장 찍는 사진 덕에 겨울->봄으로 옮겨가고 있는 풍경을 남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