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루코섬멜라노크리섬하이브리드, 캠포스포르토아넘 이름도 어렵다. 일명 '베멜하'-(Philodendron verrucosum x melanochrysum) 와 '토끼귀'-(Philodendron camposportoanum) 베멜하는 너무너무 찌질하길래 죽으려나 싶었는데 살아나고 있다. 역시 줄기성인 아이들은 어딘가에 부착을 시켜줘야 점점더 큰 잎이 나온다. 귀여운 토끼귀 캠포스포르토아넘은 나눔받은 아이인데 거의 반년을 얼음땡하다가 이제야 열심히 귀여운 뚱잎을 내주고 있다. 이것도 역시 지주대를 세워주던가, 벽에 부착시켜주니 성장이 좀 더 빠르다. 더보기 필로덴드론 미칸, 잎은 자그만한데 벨벳느낌의 잎이라 빛이 비추면 반짝 반짝 빛난다. 줄기성 식물이라 치렁치렁 길게 잘 자란다. 키우는 것도 순둥순둥 쉬운편이라. 초보에게도 추천하는 식물이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