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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여행_태국의 별미, 그건 바로 마사지. 이틀동안 몸을 맡긴 라와이 킴스마사지 태국여행의 꽃... 그건 바로 '마사지' 태국여행하면 맛사지를 당연히 받아야겠죠? 우리나라에선 도저히 범접할 수 없는 가격으로 만족스럽게 여행의 피곤함과 하루의 나른함을 풀어 줄 수 있는 마사지는 단연 태국여행의 꽃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태국의 음식도 꽃 중의 꽃이라고 할 수 있지만 태국의 음식과 더불어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 바로 마사지입니다. 마사지를 결혼할때 와이프랑 같이 한번 받아봤거든요. 그때의 느낌은 그야말로 신세경이었습니다. 그러다가 태국을 여행하면서 태국마사지를 한번 받아봤는데... 아담과 이브가 에덴동산에서 맛보지 말아야할 선악과를 먹은 것 마냥... 그 이후로 전 태국의 마사지에 완전히 뿅가게 되었습니다. 세레니티 리조트에서 지내면서 리조트의 Senses Spa를 이용할 계획도.. 더보기
CANON TS-E 45mm 렌즈를 통해 바라본 코타키나발루 CANON TS-E 45mm f2.8 렌즈. 이젠 어느곳을 가던지 이 렌즈를 가방에 꼭 넣어 놓는다. 큰 맘먹고 구입하고 나선 제대로 써먹는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사용하고 있는데 딱 한가지의 불편함은 매뉴얼포커스렌즈라는 점. 그래도 이 렌즈가 만들어 내는 오묘한 느낌이 그 불편함을 이기게끔 만든다.이번 여행에도 변함없이 이 렌즈를 가방에 넣었고 아침 저녁으로 바디에 마운트하며 사진을 남겼다. 틸트기능과 시프트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렌즈이기에 입맛대로 조절하면서 찍을 수 있다.주로 틸트기능을 사용하고 있는데 틸트기능을 사용하면 약간의 미니어쳐효과를 낼 수 있다. 내가 초점을 맞추고자 하는 부분만을 제외하고 초점을 안 맞게 할 수 있다.이런 특징 때문에 다른 렌즈로 찍은 사진들이 밋밋하게 보이는 부작용도 발.. 더보기
20170509 문경여행_by dji osmo 비교#1 비메오 20170509 ian mungyeong _ dji osmo from ianine on Vimeo. #2 유투브 더보기
푸켓여헹_라와이집시빌리지의 해산물식당 2인자. 묵디식당(Mook dee Seafood) 푸켓에서 제일 저렴한 비용으로 맛있게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곳인 라와이집시빌리지 해산물시장. 피곤함을 이끌고 세레니티 리조트에 도착해서 2시간을 쉬었습니다. 도착해서 쉬는 2시간동안 완전하게 리프레쉬가 되었죠. 멋진 숙소였기에 푹신한 쇼파에 가만히 기대어 파도가 일렁이는 바다를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푸켓까지 8시간의 여독이 충분히 풀리는 느낌이었거든요. 그렇게 몸이 풀리자...잠이 먼저 오는게 아니라 장이 먼저 꿈틀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날 먹은 음식을 계산해보니 오전 08시20분에 탑승하여 2시간 후 기내식을 먹었고 푸켓 도착 1시간 전 간단한 샌드위치 하나 먹은게 전부였거든요. 그래서 한국에서 미리 알아봤던 현지 해산물식당에 가기로 하여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리조트에서는 내일 점심을 먹기로 하고 우선.. 더보기
푸켓여행_세레니티 리조트 비치프론트 풀빌라 리뷰. 몸과 마음 그리고 눈이 편안했던 세레니티 리조트 비치프론트 풀빌라의 첫 인상푸켓은 세계적인 휴양지인 만큼 엄청나게 다양한 리조트의 선택권이있습니다. 저도 한국에서 거의 3달전부터 각종 호텔리뷰사이트, 블로그의 정보들을 토대로 이곳 저곳을 돌아보면서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소위 말하는 "멘붕"에 빠져들어 갔었거든요. 그러다가 내린 결론이 세레니티 리조트였습니다. 저는 신혼여행을 유럽으로 다녀왔고, 이런 본격적인 휴양지여행은 처음이기에 이번 기회에 꼭 "풀빌라"에서 지내보고 싶은 욕구가 강렬했습니다. 그리고 바다로 바로 빠져들수 있는 비치프론트형식의 풀빌라를 원했거든요. 또 번잡스러운 빠통비치와는 쫌 먼 조용한 곳으로 가기를 원했습니다. 바로 이 조건에 부합하는 곳이 푸켓의 가장 남단쪽에 속하는 라와이 지역의 .. 더보기
인천공항에서 타이항공 직항편을 이용해서 푸켓에 도착하다. 인천공항을 여러번 이용했음에도 공항사진찍은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광각렌즈를 챙겨가면서 인천을 한번 꼭 찍어봐야지하면서 벼르다가 결국 찍었습니다. 인천공항..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광활하게 넓고 크더군요. 면세점 또한 공항의 규모에 걸맞게 엄청나게 크구요. 그리고 이번 출국할때 자동출입국등록을 했습니다. 원래 4월에 방콕갈 때 저만 빼놓고 모든 가족이 자동출입국등록을 했거든요. 왜 저만 안했냐구요? 인터넷에서 검색했을때 어느 블로그에서 전자여권만 된다고 써놨더라구요. 아놔... 정확한 정보를 좀 올려놓지.. 전 전자여권이 아니라서 자동출입국심사하는 곳까지 가족을 안내만 해주고 정작 저는 등록을 안했었어요. 별로 불편한지 몰랐긴했지만 이번에 도쿄에 다녀오면서 또 저만 자동출입국등록을 하지 않아서 일행.. 더보기
순간.. 더보기
푸켓의 새벽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