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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육아관찰기

지앤나들이. 봄꽃구경 우리딸 데리고 집근처 지앤숍에 봄나들이를 갔다. 확실히 봄이 오니 꽃집 분위기가 틀려진다. 꽃도 피고 사람도 북적이고 ^^ 지앤에만 가면 사고싶어지는게 참 많은데 꾹 참느라 혼났다. 박이안양께서 출발 전 립밤을 본인이 직접 입술에 바르겠다고 어마어마하게 떼를 쓰며 울었던 여파가 지앤까지 오는 바람에;;; 사진기만 들이대면 째려보고 울어서 사진이 많지 않아 속상하네;; 날이 좀 풀리면 더 넓은 세상을 보여줘야겠다. 미세먼지의 침공때문에 겨우내내 집에서만 놀았던 이안이에게 미안해서 날씨만 좋으면 나가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ㅡ.ㅡ 떼쟁이가 되어버린 이안이 덕분에 가서 30분만에 집에오긴했지만;; 그래도 몇장 찍는 사진 덕에 겨울->봄으로 옮겨가고 있는 풍경을 남기게 되었다. 더보기
설빔으로 바바리 득템. 외할머니 찬스 외할머니가 사준 설빔. 바바리 ^^ 집에와서 입어보니 더 이쁘네 ㅎㅎ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다. 더보기
동생아 울지마 동생아 울지마.... 울면.... 엄마가 밟으러 올꺼야..... 하하하 진짜로 밟은거 아닙니다~ 더보기
이안이 젓가락질 잘해요. 이안이가 이젠 제법 젓가락질을 잘해요. 유아용 젓가락이지만 몇번 사용해보더니 이젠 제법 잘 집습니다.콩알도 집고, 우동면발도 잘 먹네요 ^^ 부모가 되어보니 이런 작은 성공 하나하나가 크게 행복으로 다가옵니다. 우리 부모님들도 그러셨겠죠? 더보기
이게바로 스웩 내 앞에서 스웩을 논하지 마라. 더보기
이안이가 아프다. 이안이가 아프다.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딸 이안이가 며칠동안 아팠었다. 열이 갑자기 그렇게 올라갈 줄을 꿈에도 생각을 못했었는데..22일 퇴근하고 집에 왔을때만해도 괜찮았었다. 그런데 오후 9시쯤부터 갑자기 온몸이 불같이 뜨거워졌다. 초보 엄마 아빠는 당황하기 시작했다. "더워서 그런건가? 집에 약도 없는데 어떻게 하지?" 발만 동동 구르다 내가 약을 사러 약국에 갔으나 밤이 늦어서인지 약국이 문을 닫았다. 다행히 편의점에서 비상 상비약을 팔고 있었고 그 약의 품목 중에는 아이가 먹을 수 있는 아이용 해열제를 팔고 있었다. 사들고 집에 왔다. 그런데 약을 먹이는 것도 보통일이 아니다. 50일때 초기 중이염이 살짝 왔었을땐 약도 참 잘 먹더니 요새 이유식을 시작하고 나서는 맛을 분간할 능력이 생겼나보다.. 더보기
이안이랑 간 판교브런치까페, 까페마나비 매주는 아니더라도 이안맘이랑 이안이랑 토요일에 브런치까페에 갑니다. 주변에 검색하면 판교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이번에 간 곳은 까페마나비 입니다.(첫번째 간 곳은 판교플랩잭펜트리였는데 이땐 카메라를 들고 가지 않아서 사진을 남기지 못했습니다)이젠 어느덧 많이 커서 아기의자에 잘 앉아 있습니다. 역시 브런치까페이기에 엄마들이 유모차 끌고 많이 가는 곳이기에 아기의자 또한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안이는 미소천사랍니다 :D오늘의 파스타 메뉴를 시켰습니다. 오늘의 파스타는 봉골레파스타였어요. 맛은 무난한 수준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맛있었던건 파스타에 올려진 빵이었어요. 빵을 바지락 육수와 올리브유와 마늘향이 섞인 파스타 국물에 찍어 먹으니 "꿀맛" 이었습니다. 까페마나비가 유명해진건 빵 때문인 것 같이 느껴지더라구.. 더보기
이안맘 생일, 이안이도 신났다. @쿠치나디오네스또 이안이가 엄마를 보며 씨익 웃어주네요. 왜냐구요? 오늘은 엄마 생일이기 때문이죠^^ 맛있는거 먹으러온건줄 아는지 이안이도 한껏 들떠보입니다. 맛있는거 먹기전에 기린부터 원샷해줍니다.어쩜 이리 많이 컸는지 대견하기만 하네요. 이젠 제법 기다릴 줄도 알아요. 예전엔 커다랗고 시커먼 카메라를 들이밀면 멀뚱 멀뚱 쳐다만 봤었는데 이젠 활짝 웃어주기도 해요. 윗니가 2개 아랫니가 2개 총 4개입니다(2017년 7월 29일 현재기준)아빠, 밥은 도대체 언제 나와요? (울 이안인 먹지도 못하는데;;) 제 딸이어서 그런지 너무너무 이뻐요 ^^ 딸키우는 재미가 이런건가 싶더라구요. 기다리고 있으니 첫번째 코스가 등장했습니다. 단짠의 조화, 메론 프로슈토. 아~~ 참 맛있습니다. 신선한 샐러드와 고소한 치즈와 함께 같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