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안이네 집/이안 & 지안이네 이야기

이안 지안이가 많이 컸다고 느낄때.

이젠 제법 혼자 노는 시간이 조금(?)은 늘었어요. 전엔 무조건 엄마 껌딱지였는데. 

이안이는 혼자서 윙크하고, 책보고, 장난감 가지고 놀면서 혼자서 잘 놀고, 지안인 언니 졸졸 따라다니면서 따라쟁이 놀이 하고. 이렇게 계속 둘이 잘 놀아주니 기특합니다. 

이젠 제법 어린이 티가 나는 구나.
집중할땐 입술이 삐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