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안이네 집/이안 & 지안이네 이야기

늦겨울, 이안.

2019년 3월 사진.

이렇게 이쁘게 입고 나가서 땡깡을 많이 부렸던 늦겨울 어느날. 할머니가 사준 멋진 코트를 입으니 더 귀여웠다. 이래서 어른들이 사진을 많이 찍어놓으라고 하나보다. 벌써 이때의 기억이 흐려지고 있네.. 더 많이 찍어줘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