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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맛집_세레니티 리조트 88 EAST BEACH LOUNGE의 점심 세레니티 리조트 " 88 East Beach Lounge "의 점심. 리조트에서 실컷 놀고 쉬다보면 배가 고파집니다. 배가 고파지면 먹어야 겠죠? 리조트 예약할때 트립어드바이저를 통해서 평을 봤을때 음식에대한 칭찬이 참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매일 점심을 이곳에서 해결 해야 겠구나...라고 생각하고 왔건만 조식을 느지막하게 배불리 먹고 놀고 자고 쉬다보면 점심은 이미 예전에 지나있더군요. 그래서 제때 먹은 점심이 하루밖에 없었지만 맛은 끝내줬기에 포스팅을 남깁니다. 가격대는 리조트치고는 합리적인 수준입니다. 메뉴별로 대략 200~400바트 수준이거든요. 대략 한끼에 한화로 12,000원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조식을 먹었던 88 EAST BEACH LOUNGE에서 점심을 먹을 수 있습니다. 저녁엔.. 더보기
20170610 원찬이돌잔치 by dji osmo 우리 딸 이안이 친구 원찬이 돌잔치에 다녀왔어요. 엄밀히 따지면 이안이 친구이기전에 저랑 친한 동생 수진이 아들인거죠 ^^ 돌잔치때 이렇게 컨디션이 좋은 아가는 처음 봤습니다. 한번도 안울고 빵긋빵긋 웃고, 잔치 끝나자마자 잠을 자주는 쎈쓰!! 효자네요 :D장소는 잠실파미에파티, 촬영은 dji osmo 를 통해 촬영했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라서 촬영&편집에 서투름이 묻어나지만! 원찬아 너네엄마 결혼식도 촬영했고, 원찬이 돌잔치도 촬영했네. 너네집 경사는 나와 함께 하는구나 ㅎㅎ원래 원찬이 생일은 2016년 6월 15일이에요. 원찬아 생일 축하해 ^^원찬아 삼촌이 찍은 엄마 결혼사진 보여줄까? 더보기
푸켓여행_라와이집시빌리지의 해산물식당 최강자, 쿤파식당(Khun Pha Rawai BBQ) 푸켓에서 제일 저렴한 비용으로 해산물요리를 즐길 수 있는 라와이의 해산물시장. 그중에서 최강자를 만나다.푸켓 도착 첫째 날에 갔었던 묵디식당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한국의 해산물수준에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맛있었지만 그보다더한 감동을 찾고야 말았습니다. 그이름은 바로 쿤파식당(Khun Pha Rawai BBQ) 이었습니다. 쿤파식당은 묵디식당의 오른쪽에 있는 식당입니다. 이곳을 추천해준 사람이 바로 아래 사진 속의 주인공입니다. 첫째 날 이곳에서 해산물을 구입했었거든요. 그때의 친절함이 계속 기억에 남아 라와이집시빌리지의 두번째 방문때도 이 집에 들러서 해산물을 구입했습니다. 해산물을 구입하면서 어느 집이 제일 맛있냐고 물어봤더니 쿤파식당이 제일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추천을 해주더라구요. 아무래도 .. 더보기
푸켓여행_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카약을 타고 푸켓의 바다로 나가보자 누구나 즐길수 있는 액티비티, 카약세레니티 리조트에는 카약을 무료로 시간제한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둘이 노를 저어 푸른 바다의 중간으로 나간다면 그것보다 낭만 적인 것은 없을 것입니다. 절로 사랑이 싹트지요 ^^. 무리하지 않으면서 천천히 노를 저어 바다로 나아가면서 찍은 사진들을 보여드리려 합니다. 리조트 도착 첫날은 쉬느라 카약을 못탔지만 두번째 날, 세번째 날은 카약을 즐겼습니다. 대략 30분 ~40분씩 카약을 탄듯 싶습니다. 그 이상의 시간을 타려고 했으나 솔직히 노젓는게 만만한게 아니더군요. 조정선수들이 괜히 날라갈 것 같은 등근육을 지니고 있는게 아니라는 것을 이틀간의 노젓기를 통해서 뼈저리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힘들긴 하지만 바다 중간에 나갔을 때의 그 쾌감, 풍경을.. 더보기
사랑하는 친구가 보내준 에티오피아커피로 드립커피를 하다. 내겐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같이 다닌 친구가 있다. 고등학교때부터 엄청 친하게 붙어 다녔기에 더욱 소중한 친구. 난 1학년 마치고 현역으로 군대를 갔고 그 친구는 ROTC로 군복무를 했기에 군대는 같이 가지 못했지만...군 시절 에피소드 하나를 얘기해 보자면 이등병 시절 어버이 날 군대에 있던 난 전화밖에 드리지 못했지만 어머니 께서 하시는 말씀이우리아들 잘 살았나보네 ^^라고 하시는데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지? 라고 다시 여쭤보니. 어머니께서 해주시는 말씀이 친구가 어젯밤 12시 땡하자마다 부모님이 일하시는 가게로 찾아와서어버이날 0시에 어머니께 제일 처음으로 불러드립니다 .라고하면서 어머님 은혜 노래를 불러드리면서 꽃다발을 안겨드렸다는 것이었다...순간 감동이 밀려왔다... 군대로 외동아들을 보내고 .. 더보기
푸켓여행_세레니티 리조트 먹방 리포트. 88EAST BEACH에서 즐긴 3일간의 조식 이야기 세레니티 리조트 먹방 리포트 : 88 EAST BEACH에서 즐긴 3일간 조식 이야기숙소를 예약할때 음식의 퀄리티는 참으로 중요한 결정 요소로 작용한다. 쉬러 간 것인 만큼 리조트 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면.. 게다가 그 리조트의 음식 맛이 훌륭하다면 이보다 훌륭한 선택은 없을 것이다. 난 여행을 하면 항상 느지막히 조식을 든든히 먹고 리조트나 주변에서 간단히 먹고 살짝 이른 저녁을 또 든든히 먹은 다음 마지막으로 야식을 즐긴다. 이번 세레니티 리조트도 예외는 아니었다. 세레니티에서 택시로 5분이면 가는 곳에 리조트의 반의 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가격도 훌륭하고 맛또한 훌륭한 현지 해산물식당이 있었기에 저녁은 거의 그곳에서 해결을 했고 점심은 조식을 든든하게 먹고 쉬었기에 별로 생각이 없었.. 더보기
푸켓여행_세레니티 리조트에서 맞은 안다만 해(海)의 3일간의 환상적인 일출에 감동하다 환상적인 푸켓의 일출에.. 진심으로 감동하다.. 푸켓의 세레니티 리조트에서 지내는 3일 간 매일 같이 일출 10분전 새벽 5시 40분경이면 어김없이 눈이 떠졌다. 한국과의 시차가 딱 2시간 차이, 일상 생활의 출근하는 시간이어서 그런것일까?.. 새벽에 눈 비비고 일어나 어김없이 카메라를 들고 일출을 찍으러 바깥으로 나온다. 숙소에서 바로 바닷가로 연결된 비치프론트형태의 빌라는 이런 점이 가장 큰 장점인것 같다. 일어나서 반바지에 나시하나 걸치고 바로 일출을 찍으러 해변으로 나올 수 있다는 점... 3일 간 내가 찍고, 내가 혼자 감동했던 안다만 해(海)에서 떠올랐던 일출 사진들을 지금 천천히 살펴보려한다. 라와이의 새벽 해변을 밝혀준 1일차 일출.라와이의 새벽 해변을 밝혀준 2일차 일출. 라와이의 새벽 .. 더보기
집근처 죽전유아숲체험원(숲속공원) 나들이 집 근처에 공원이 생겼습니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동네주민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잠깐이나마 숲속에서 뛰놀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공원인 것 같습니다. 2017년 5월 14일까지 공사를 끝내고 오픈했는데 아직 사람들이 많이 모르는지 오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멀리서 찾아올 만한 규모와 시설은 아니에요. ) 입구에 "유아숲체험원" 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으로 보아 유아가 숲은 이런 곳이다 라고 체험 시켜주는 목적으로 만들어 놓은 곳 같습니다. 전 사람들이 많은 곳은 질색하기에 사람들이 아직 안올 이 시점에 많이 가보려고 해요. 위치는 죽전단국대 입구 쪽에 *다린* 이라는 음식점이 있는데 그 바로 맞은편에 있습니다. 숲 언덕을 그대로 공원으로 활용했기에 새소리도 지저귀고 산속 공기를 그대로 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