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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 페글레레 물을 자주 줘서인지 잎이 펴졌다. 원래는 잎파리가 동그랗게 공처럼 오므라들면 예쁜데. 그래서 작은 녀석을 추가로 사서 회사 창가 볕이 잘 드는 곳에 놔뒀다. 공으로 키워야지 ~!! 더보기
스테파니아 세파란타. 이건 감자인가? 비주얼은 밥그릇에 감자 한알... 괴근식물이 요새 뜨는지 가격이 사악하다. 잎파리는 펴지지도 않은채 줄기만 4가닥이 엄청 길어서 완전 짧게 싹둑하다보니... 와....와........ 솜깍지발견.. 칫솔로 완전 박박 닦았더니 거의 5개월째 동면 중.. 그러다가 어제 확인에 보니 싹이 조금났네. 죽은 줄알았는데. 어떻게 자라나 기대해보겠어.. 더보기
이안, 지리산 안 무섭니? 안개 낀 산 길을 혼자서 막 달려가는 우리 큰딸. 장하다. 더보기
지리산, 아버지. 코로나때문에 간만에 여행을 갔다. 라비에벨글램핑, 괜찮네 텐트들도 떨어져있고 자연 그대로를 느끼고 왔다. 올해 2020년 아버지나이가 어느새..... 65가 되시고;;;; 우리 아버지가 언제 이렇게 나이를 드셨을까나......이안이가 크는 만큼 나이도 커지시겠지... 더보기
필로덴드론 미칸, 잎은 자그만한데 벨벳느낌의 잎이라 빛이 비추면 반짝 반짝 빛난다. 줄기성 식물이라 치렁치렁 길게 잘 자란다. 키우는 것도 순둥순둥 쉬운편이라. 초보에게도 추천하는 식물이다 ^^ 더보기
이안, 많이 컸네. 언제 이렇게 커서 아빠 모델도 되주고, 그 만큼 아빠랑 보낸 시간이 많아졌다는거겠지? 더보기
지안, 사랑스러운 둘째 딸 박지안 ^^* 더보기
꽃, 이안 꽃보다 이쁜 내딸. 사랑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