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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

푸켓여행_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카약을 타고 푸켓의 바다로 나가보자 누구나 즐길수 있는 액티비티, 카약세레니티 리조트에는 카약을 무료로 시간제한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둘이 노를 저어 푸른 바다의 중간으로 나간다면 그것보다 낭만 적인 것은 없을 것입니다. 절로 사랑이 싹트지요 ^^. 무리하지 않으면서 천천히 노를 저어 바다로 나아가면서 찍은 사진들을 보여드리려 합니다. 리조트 도착 첫날은 쉬느라 카약을 못탔지만 두번째 날, 세번째 날은 카약을 즐겼습니다. 대략 30분 ~40분씩 카약을 탄듯 싶습니다. 그 이상의 시간을 타려고 했으나 솔직히 노젓는게 만만한게 아니더군요. 조정선수들이 괜히 날라갈 것 같은 등근육을 지니고 있는게 아니라는 것을 이틀간의 노젓기를 통해서 뼈저리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힘들긴 하지만 바다 중간에 나갔을 때의 그 쾌감, 풍경을.. 더보기
사랑하는 친구가 보내준 에티오피아커피로 드립커피를 하다. 내겐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같이 다닌 친구가 있다. 고등학교때부터 엄청 친하게 붙어 다녔기에 더욱 소중한 친구. 난 1학년 마치고 현역으로 군대를 갔고 그 친구는 ROTC로 군복무를 했기에 군대는 같이 가지 못했지만...군 시절 에피소드 하나를 얘기해 보자면 이등병 시절 어버이 날 군대에 있던 난 전화밖에 드리지 못했지만 어머니 께서 하시는 말씀이우리아들 잘 살았나보네 ^^라고 하시는데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지? 라고 다시 여쭤보니. 어머니께서 해주시는 말씀이 친구가 어젯밤 12시 땡하자마다 부모님이 일하시는 가게로 찾아와서어버이날 0시에 어머니께 제일 처음으로 불러드립니다 .라고하면서 어머님 은혜 노래를 불러드리면서 꽃다발을 안겨드렸다는 것이었다...순간 감동이 밀려왔다... 군대로 외동아들을 보내고 .. 더보기
푸켓여행_세레니티 리조트 먹방 리포트. 88EAST BEACH에서 즐긴 3일간의 조식 이야기 세레니티 리조트 먹방 리포트 : 88 EAST BEACH에서 즐긴 3일간 조식 이야기숙소를 예약할때 음식의 퀄리티는 참으로 중요한 결정 요소로 작용한다. 쉬러 간 것인 만큼 리조트 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면.. 게다가 그 리조트의 음식 맛이 훌륭하다면 이보다 훌륭한 선택은 없을 것이다. 난 여행을 하면 항상 느지막히 조식을 든든히 먹고 리조트나 주변에서 간단히 먹고 살짝 이른 저녁을 또 든든히 먹은 다음 마지막으로 야식을 즐긴다. 이번 세레니티 리조트도 예외는 아니었다. 세레니티에서 택시로 5분이면 가는 곳에 리조트의 반의 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가격도 훌륭하고 맛또한 훌륭한 현지 해산물식당이 있었기에 저녁은 거의 그곳에서 해결을 했고 점심은 조식을 든든하게 먹고 쉬었기에 별로 생각이 없었.. 더보기
푸켓여행_세레니티 리조트에서 맞은 안다만 해(海)의 3일간의 환상적인 일출에 감동하다 환상적인 푸켓의 일출에.. 진심으로 감동하다.. 푸켓의 세레니티 리조트에서 지내는 3일 간 매일 같이 일출 10분전 새벽 5시 40분경이면 어김없이 눈이 떠졌다. 한국과의 시차가 딱 2시간 차이, 일상 생활의 출근하는 시간이어서 그런것일까?.. 새벽에 눈 비비고 일어나 어김없이 카메라를 들고 일출을 찍으러 바깥으로 나온다. 숙소에서 바로 바닷가로 연결된 비치프론트형태의 빌라는 이런 점이 가장 큰 장점인것 같다. 일어나서 반바지에 나시하나 걸치고 바로 일출을 찍으러 해변으로 나올 수 있다는 점... 3일 간 내가 찍고, 내가 혼자 감동했던 안다만 해(海)에서 떠올랐던 일출 사진들을 지금 천천히 살펴보려한다. 라와이의 새벽 해변을 밝혀준 1일차 일출.라와이의 새벽 해변을 밝혀준 2일차 일출. 라와이의 새벽 .. 더보기
집근처 죽전유아숲체험원(숲속공원) 나들이 집 근처에 공원이 생겼습니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동네주민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잠깐이나마 숲속에서 뛰놀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공원인 것 같습니다. 2017년 5월 14일까지 공사를 끝내고 오픈했는데 아직 사람들이 많이 모르는지 오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멀리서 찾아올 만한 규모와 시설은 아니에요. ) 입구에 "유아숲체험원" 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으로 보아 유아가 숲은 이런 곳이다 라고 체험 시켜주는 목적으로 만들어 놓은 곳 같습니다. 전 사람들이 많은 곳은 질색하기에 사람들이 아직 안올 이 시점에 많이 가보려고 해요. 위치는 죽전단국대 입구 쪽에 *다린* 이라는 음식점이 있는데 그 바로 맞은편에 있습니다. 숲 언덕을 그대로 공원으로 활용했기에 새소리도 지저귀고 산속 공기를 그대로 느.. 더보기
푸켓여행_태국의 별미, 그건 바로 마사지. 이틀동안 몸을 맡긴 라와이 킴스마사지 태국여행의 꽃... 그건 바로 '마사지' 태국여행하면 맛사지를 당연히 받아야겠죠? 우리나라에선 도저히 범접할 수 없는 가격으로 만족스럽게 여행의 피곤함과 하루의 나른함을 풀어 줄 수 있는 마사지는 단연 태국여행의 꽃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태국의 음식도 꽃 중의 꽃이라고 할 수 있지만 태국의 음식과 더불어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 바로 마사지입니다. 마사지를 결혼할때 와이프랑 같이 한번 받아봤거든요. 그때의 느낌은 그야말로 신세경이었습니다. 그러다가 태국을 여행하면서 태국마사지를 한번 받아봤는데... 아담과 이브가 에덴동산에서 맛보지 말아야할 선악과를 먹은 것 마냥... 그 이후로 전 태국의 마사지에 완전히 뿅가게 되었습니다. 세레니티 리조트에서 지내면서 리조트의 Senses Spa를 이용할 계획도.. 더보기
CANON TS-E 45mm 렌즈를 통해 바라본 코타키나발루 CANON TS-E 45mm f2.8 렌즈. 이젠 어느곳을 가던지 이 렌즈를 가방에 꼭 넣어 놓는다. 큰 맘먹고 구입하고 나선 제대로 써먹는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사용하고 있는데 딱 한가지의 불편함은 매뉴얼포커스렌즈라는 점. 그래도 이 렌즈가 만들어 내는 오묘한 느낌이 그 불편함을 이기게끔 만든다.이번 여행에도 변함없이 이 렌즈를 가방에 넣었고 아침 저녁으로 바디에 마운트하며 사진을 남겼다. 틸트기능과 시프트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렌즈이기에 입맛대로 조절하면서 찍을 수 있다.주로 틸트기능을 사용하고 있는데 틸트기능을 사용하면 약간의 미니어쳐효과를 낼 수 있다. 내가 초점을 맞추고자 하는 부분만을 제외하고 초점을 안 맞게 할 수 있다.이런 특징 때문에 다른 렌즈로 찍은 사진들이 밋밋하게 보이는 부작용도 발.. 더보기
20170509 문경여행_by dji osmo 비교#1 비메오 20170509 ian mungyeong _ dji osmo from ianine on Vimeo. #2 유투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