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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안 & 지안이네 이야기 이안 지안이가 많이 컸다고 느낄때. 이젠 제법 혼자 노는 시간이 조금(?)은 늘었어요. 전엔 무조건 엄마 껌딱지였는데. 이안이는 혼자서 윙크하고, 책보고, 장난감 가지고 놀면서 혼자서 잘 놀고, 지안인 언니 졸졸 따라다니면서 따라쟁이 놀이 하고. 이렇게 계속 둘이 잘 놀아주니 기특합니다. 더보기
  • 홈가드닝 베루코섬멜라노크리섬하이브리드, 캠포스포르토아넘 이름도 어렵다. 일명 '베멜하'-(Philodendron verrucosum x melanochrysum) 와 '토끼귀'-(Philodendron camposportoanum) 베멜하는 너무너무 찌질하길래 죽으려나 싶었는데 살아나고 있다. 역시 줄기성인 아이들은 어딘가에 부착을 시켜줘야 점점더 큰 잎이 나온다. 귀여운 토끼귀 캠포스포르토아넘은 나눔받은 아이인데 거의 반년을 얼음땡하다가 이제야 열심히 귀여운 뚱잎을 내주고 있다. 이것도 역시 지주대를 세워주던가, 벽에 부착시켜주니 성장이 좀 더 빠르다. 더보기
  • 이안 & 지안이네 이야기 지안이 솜털 뽀송뽀송할때. 돌 전이니깐 이사온 해였던것 같네. 2018년도. 솜털 뽀송 뽀송 귀요미 둘째 지안이. 이랬던 지안이가 지금은 어마어마어마어마...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로 변해버렸다. 아니다... 내가 늙은건가? 더보기
  • 이안 & 지안이네 이야기 지안, 2019년. 언니에 비해 지안이 사진이 카메라로 많이 담아주질 못해서 미안해.ㅠㅜ. 아니... 담긴 했는데;; 보정을 거의 못해서 하드에 머무르고만 있는거구나. 아빠가 빨리 작업해서 남겨놓을께 ㅎㅎ 더보기
  • 이안 & 지안이네 이야기 늦겨울, 이안. 2019년 3월 사진. 이렇게 이쁘게 입고 나가서 땡깡을 많이 부렸던 늦겨울 어느날. 할머니가 사준 멋진 코트를 입으니 더 귀여웠다. 이래서 어른들이 사진을 많이 찍어놓으라고 하나보다. 벌써 이때의 기억이 흐려지고 있네.. 더 많이 찍어줘야 겠다. 더보기
  • 이안 & 지안이네 이야기 동네나들이. 2017년 사진. 이사오기전엔 단국대가 근처에 있어서 이안이를 유모차 태우고 단국대 한번 쓍~ 돌고 오는게 코스였는데 ㅎㅎ 예전 사진 보니 추억이 새록 새록 떠오른다. 더보기